인도네시아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을 확보하고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며 전국 29곳을 후보지로 정하자 환경 단체들을 중심으로 지진이 잦은 인도네시아에 원전은 위험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에너지 위원회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전국 29곳을 예비 부지로 선정했으며 20개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에너지나 풍력, 수력 발전소도 있지만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얻으려면 원자력 발전소가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것이 위원회 생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