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이 헌법재판관 6인 체제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조 총괄특보단장은 "(헌재는 4인 체제가 되기 전인) 무조건 3월 말, 4월 초에는 (탄핵) 선고를 해야 한다"며 "그런데 만약 4인 체제로 계속 가면 윤 대통령 임기 종료 때까지 직무정지 상태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조기 대선 시점을 언제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헌법재판소가 탄핵 선고를 3월 말, 늦어도 4월 초에 한다고 가정하면 5월 말 6월 초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런 식으로(헌법재판관 임명이 계속 안 되는 상황) 가면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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