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에 사료 둔 '캣맘'… "보닛 들어가고 차 긁히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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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 사료 둔 '캣맘'… "보닛 들어가고 차 긁히면 어떡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고양이 사료와 물을 두는 캣맘 때문에 불편하다는 입주민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하 주차장 차량 옆 기둥에 놓인 의문의 박스를 공유하기도 했다.

박스 안에는 고양이 사료와 물이 가득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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