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내년 보험 부문의 성장성 및 수익성 둔화가 예견되고 있지만 생보사와 손보사의 어려움은 또 그 양상이 다르다.
지난 11월 대형 손보사 4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2.4%로 전년 81.5% 대비 6.1%포인트(p) 악화됐다.
보험사별로는 현대해상이 97.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삼성화재 92.8%, KB손해보험 91.6%, DB손해보험 87.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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