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7일부터 사흘간 대설·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아울러 적설 취약시설 거주자에게 대피 가능성을 사전 안내하고, 폭설로 인한 위험 상황 시 선제적으로 대피 권고나 명령을 내리라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적설 취약 시설물에서는 위험 상황 우려 시 사전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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