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갑진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을사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제야 임영대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의 울림이 강릉시 전체에 닿을 수 있도록 시의 밝은 미래와 시민 모두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33회의 타종을 한다.
김홍규 시장은 27일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