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연 제38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또한 정부와 국회를 향해 민생경제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논의에 조속히 착수하라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27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여러 난관을 거쳐 오늘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확정하게 됐다”며 “이번 예산안 심의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어려운 경제상황과 도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답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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