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채 후반 막판 교체돼 팀 패배를 씁쓸하게 지켜봤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36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2회,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90%(39회 시도해 35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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