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5년 뱀의 해 맞아 '스르륵 사(巳)라락'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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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5년 뱀의 해 맞아 '스르륵 사(巳)라락' 특별전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립수목원이 뱀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마련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산림문화와 생물다양성에서 뱀이 차지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스르륵 사(巳)라락’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포스터=국립수목원 제공) 이번 전시는 뱀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넘어 뱀이 지닌 지혜와 생명의 상징성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뱀의 이모저모(뱀의 생태, 다양성, 보호, 광릉숲의 뱀들) △뱀 나와라 와라, 뚝딱!(뱀과 산신을 주인공으로 뱀의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가는 동화 형식) 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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