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025년 1월1일부터 인천 전 지역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매연·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줄이고자 지난 6월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시 모든 지역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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