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병사들이 섭취한 배추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육군 17사단 병사들이 섭취한 배추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육군 17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연수구(1곳·3명), 서구(1곳·5명), 부평구(11곳, 53명), 계양구(1곳·1명), 김포시(1곳·4명)에 주둔 중인 예하 부대 소속 병사 등이 설사와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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