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10년째 백수→스폰서 오해 억울 "김혜수, 매달 음식 보내줘"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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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10년째 백수→스폰서 오해 억울 "김혜수, 매달 음식 보내줘" (같이삽시다)[종합]

배우 홍진희가 10년째 백수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혜련과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홍진희는 자신을 챙겨주고 있는 조혜련과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일화를 풀었다.

이뿐만 아니라 팔을 다쳤던 홍진희를 위해 로봇청소기도 보내준 김혜수의 일화를 들은 혜은이는 "그 마음이 너무 착하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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