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1개 업종의 200개 가맹본부와 12,0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가맹 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가맹본부로부터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54.9%로 전년(38.8%) 대비 16.1%p 증가했다.
이에 모바일상품권과 관련한 점주의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정위는 앞으로도 모바일상품권 시장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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