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27일부터 공익광고 '환경보호' 편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공익광고 '환경보호' 편은 최근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식재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기후 위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한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코바코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커지는 만큼 생활과 연결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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