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특성화고와 산학협력 학생 가족돌봄청년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7월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60일간 백미당 현장 실습을 운영했으며 전환 평가를 통해 최종 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뿐 아니라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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