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병사 중 1명을 생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실제 북한 병사로 확인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최초의 북한 병사로 기록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북한군은 러시아가 몇달째 탈환에 고심하는 쿠르스크에서 탁 트인 지형 때문에 우크라이나 드론에 큰 피해를 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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