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협회 "기자협회 가입 의무화한 포털 입점공고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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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협회 "기자협회 가입 의무화한 포털 입점공고 부당"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지역 매체를 대상으로 언론사 채널 입점 공고를 발표하면서 특정 기자협회 가입 여부를 주요 기준으로 제시한 점이 부당하다며 조건 완화를 27일 촉구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종합유선방송(SO)은 연간 14만여 건, 하루 평균 560건에 달하는 지역 밀착 뉴스를 생산하고 있어 그 어떤 지역 매체보다도 전문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SO는 과거 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가입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높은 진입 장벽으로 좌절돼 지난해 케이블TV방송기자협회를 창립해 국회 정책 토론회를 여는 등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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