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김해숙-20대 정지소, 혹시 쌍둥이?..."언니" 엔딩에 대충격('수상한 그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4회에서 자넷(김해숙 분)이 오두리(정지소 분)에게 “언니”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자넷은 유니스 엔터에서 만난 두리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자넷 역시 70대 말순이 탑승했던 동일한 택시에 오르는 모습이 보여지며 그녀가 품은 비밀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 유니스 엔터에서 하나를 만난 자넷은 얼떨결에 그녀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두리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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