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협력하여 유실동물 빨리 찾는 펫나우, 프랑스 오랑쥬 해커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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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협력하여 유실동물 빨리 찾는 펫나우, 프랑스 오랑쥬 해커톤 수상

프랑스 최대 통신사 오랑쥬(Orange)에서 개최한 ‘Network APIs 해커톤’에서 최근 한국 기업인 펫나우가 전체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유럽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AI 기술로 반려동물 생체정보 신원확인과 유실동물 찾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 펫나우는 통신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로그램 활용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더욱 빠르게 유실동물 찾는 방법을 제안했으며, 프랑스 국가동물등록제 I-CAD의 운영사 Ingenium Animalis와 공동 기획하여 높은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을 보인 것이 큰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 펫나우는 사용자의 권한 동의 레벨이 낮으면 ‘앱 기반’ 위치 정보가 실시간으로 파악되기 어려운 반면, 통신사 API를 활용한 ‘디바이스 기반’ 위치 정보 정보는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점에 착안하여, 반려동물 실종 신고 시 반경 3km 이내에 있거나 새로 들어오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유실동물 발생 알림을 발송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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