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1일 밤부터 내달 1일 새벽 용두산공원에서 2025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종 행사는 사전 행사와 송년 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축포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운영시간과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1일 오전 1시 이후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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