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경찰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난 주말 남태령 시위 참가자들을 모욕적인 단어로 조롱해 논란이 됐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남태령 시위에 참석한 20·30세대 여성들을 '견민' '바퀴벌레'라고 비하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재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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