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의 오구라 츠토무 감독이 이끄는 싱가포르를 제압한 김상식 감독은 전임 박항서 감독이 2022년 대회 결승 진출을 이끈 뒤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이어진 공격에서 날카로운 호앙득의 왼발 슈팅도 수비에 굴절돼 골키퍼 품에 안겼다.
후반 추가시간 52분 띠엔링의 크로스를 골키퍼, 수비수가 동시에 처리하려다 겹쳤고 수비수가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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