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토트넘에서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오른발 슈팅이 좋은 페드로 포로, 그리고 손흥민 대신 들어간 베르너 등 교체투입으로 활로를 찾고자 애썼으나 리버풀도 뚫지 못한 홈팀 단단한 수비에 막혀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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