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안면 일대를 옥죄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가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경기 남양주시는 조안면 내 하수처리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 ‘환경정비구역 변경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조안면 129필지, 6만2300㎡는 현재 경기도의 환경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 승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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