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프턴)이 이번 시즌 14경기 만에 기다렸던 첫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4분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수적 열세에 몰린 맨유는 후반 13분 마테우스 쿠냐에게 첫 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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