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헌혈에 동참했다.
각종 주의 사항을 귀담아들은 손호영은 헌혈의 종류를 줄줄 읊었고, 성분 헌혈에 대해서는 “혈소판과 혈장 헌혈 두 가지로 나뉜다.특히 혈소판 헌혈은 백혈병 환자에게 쓰이는 데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8주 후에 다음 헌혈이 가능하다는 말에 “우리 8주 뒤에는 혈소판으로 가자”라고 했고, 이에 스태프들도 헌혈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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