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그룹 내 윤리경영과 경영진 감찰을 전담하는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이를 이끌어갈 책임자로 검찰 출신 이동수 변호사를 영입했다.
윤리경영실은 그룹 임원 감찰과 윤리 정책 수립 및 전파, 내부자신고 제도 운영을 총괄하며, 특히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를 도입해 임원 친인척 대출 시 부당한 영향력 행사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원 친인척 대출과 관련된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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