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출신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프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초반 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황희찬은 맨유전에서도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대해 들어가 후반 추가시간까지 25분 남짓 뛰었다.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그라운드를 뛰어다닌 황희찬은 추가시간 9분 정도 흐른 후반 54분 대망의 이번 시즌 첫 골을 넣고 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