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내 새해에도 협력관계가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보낸 새해 축하 편지에서 지난 6월 평양에서 진행된 러북 정상회담이 "로조(러북) 관계를 새로운 질적 수준에로 올려세웠다"고 밝혔다고 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이 27일 전했다.
그는 "회담 결과에 따라 체결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모든 주요 분야들에서의 호혜적인 쌍무협조를 근본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조건들을 마련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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