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앞서 겨울 배추 6천t을 수매한다고 밝힌 데 이어, 목표한 배추·무 비축 물량 2만t 이상을 순차적으로 수매하기로 했다.
올해 겨울 배추와 겨울 무는 재배 면적이 줄어든 데다 폭염 영향에 작황이 부진했다.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 21일 포기당 4천49원에서 지난 25일 3천504원으로 13% 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