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를 철저하게 관리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에는 나주·순천에 있는 야산에서 각각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58분·1시간 4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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