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26일(현지시간)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해 예멘 수도 사나의 공항 등지를 공습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습 직후 공군 지휘센터에서 영상 메시지를 내고 "우리는 이란 악의 축 테러 조직을 끊어내기로 했다.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후티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미사일을 날려 주민 16명이 다치자 미군이 후티 군사시설을 보복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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