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경찰관 등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수년 동안 일주일에 4∼5차례 사하경찰서에 찾아 경찰관을 밀치거나 청사에 드러누워 소란을 피웠다.
A씨는 앞서 무고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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