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형 조직 체계 구축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기존 글로벌부문과 ESG부문을 통합해 ‘글로벌·ESG부문’을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관리 지원 역할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략 기능과 신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AI·디지털그룹을 디지털혁신그룹으로 확대 개편하고, 데이터본부를 신설해 금융 빅데이터에 기반한 데이터·디지털 간 시너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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