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서로를 탓하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다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에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생후 3주 영아가 겨울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얼어 죽었다.
우크라이나엔 성탄절에 에너지 시설을 향한 러시아 미사일이 쏟아져 사상자가 발생하고 50만 명 이상이 추위에 떨었다.
2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보건부 국장 무니르 알부르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지정한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인근 지중해 연안 알마와시 지역 천막에서 생활하던 태어난 지 3주된 여아 실라 마흐무드 알파시가 "극도의 추위로 인해 얼어 죽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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