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등 혐의를 받는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군검찰에 이첩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정보사 병력이 계엄 선포 2분 뒤인 오후 10시31분 선관위에 도착해 전산 시스템 사진을 촬영한 사실도 문 사령관의 계엄 사전 인지 가능성에 힘을 싣는 정황이 된 상태다.
군검찰은 넘겨받은 자료를 검토한 뒤 문 사령관을 기소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