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회장 김종태)는 제2회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신진연구자상 수상자로 김영은, 김영임 박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1, 2차 심사 과정을 통해 △김영은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인 ‘한국 현대 여성소설의 젠더지리학과 여성 주체 연구: 서영은, 김채원, 강석경의 1980년대 중·단편 소설을 중심으로’(명지대)와 △김영임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인 ‘2000년대 이후 한국문학에 나타난 비인간 재현 양상 연구’(경희대) 등 두 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논문상’과 더불어 한국현대문예비평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학회 측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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