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알리바바그룹과의 합작법인(JV) 설립에 나선다.
이날 이마트도 공시를 통해 합작법인 설립 시 자회사 아폴로코리아(G마켓 모기업)가 G마켓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해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지분 50%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G마켓 셀러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고도화된 IT 기술 이용 ▲K-이커머스 시장 투자 확대 전망 등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