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이 ESG 경영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구체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육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서, 서울시민, 스타트업, 기업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 위원장은 시의회에서 개정안 통과로 이윤 추구 이외에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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