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산스운용은 지난 24일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 재개발에 대한 사업시행 계획인가가 고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와이디427피에프브이는 이지스자산운용, 현대건설, 신한금융그룹이 주주로 참여하는 회사로, 2022년부터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양동구역 내 2개 지구를 대상으로 대규모 도심 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두 지역의 개발이 2030년경 완료되면, 연 면적 약 46만㎡에 해당하는 복합 공간이 서울역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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