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나가 기존 팀명인 브레이브걸스와 비슷하게 이름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신규진은 "그 얘기 하자마자 은지 씨가 손 이렇게 좀 쥐어 뜯는데"라며, 은지를 쳐다봤다.
"얘기해도 된다"라며 탁재훈이 몰아가자, 은지는 "아픔이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다.근데 저는 없었다"라며 딱 잡아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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