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유아인이 지난달 63억 원에 판매한 이태원 집을 7세 어린이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매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아인이 11월 20일 매각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은 2017년 7월생인 어린이가 구매했으며, 소유권이전등기는 19일 접수됐다.
1심은 유아인의 마약류 상습 투약과 의료용 마약 상습 매수 혐의를 인정하며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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