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종료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가 2025년 프로야구 SSG의 프런트로 활동한다.
감독이나 코치 등 현장 지도자 대신 프런트를 선택한 추신수는 비교적 자유롭게 가족이 있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전망이다.
약 20년 간의 미국 생활을 뒤로 하고 지난 2021년 한국프로야구 SSG행을 택한 추신수는 KBO리그에서는 4시즌을 뛴 뒤 올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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