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소화전·소방용수표지에 부식방지ㆍ보행자안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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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소화전·소방용수표지에 부식방지ㆍ보행자안전 조치

울산소방본부는 소화전 디자인 개선과 소방용수표지 보행자 안전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소화전 디자인 개선사업은 2023년 공무원 연구모임 우수 과제인 '녹슬지 않고 오래가는 소화전 도색에 관한 연구'를 통해 시작됐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약 900명이 소방용수시설 전담대를 구성해 약 7개월간 지상식 소화전 527개, 제수밸브(제수변) 덮개 848개를 내식성 도료로 도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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