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中 관세 부과 기정사실화에 K반도체는 왜 어려워질까
2019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 ◇ “트럼프 취임 첫날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 부과할 것”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무역법 301조에 의거해 중국산 범용 반도체를 조사하기로 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당선인에게 중국산 반도체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하는 셈이 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심화할수록 중국 경기 둔화가 이어져 중국 내에서 IT 세트 수요도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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