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에서 공장 작업자가 지게차에 깔리며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전 11시 46분께 거창군 거창읍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60대 A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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