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선수경력이 통째로 뒤엉켜버린 사뮈엘 움티티가 31세 젊은 나이에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움티티는 2018-2019시즌부터 시즌을 절반도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부상이 잦은 선수가 됐다.
세계적인 센터백 재능이었던 움티티는 부상을 제때 치료하지 못한 게 화근이 되어 결국 이른 은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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