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북한, 상호 여행 협정 초안 작성 중… 양국 관계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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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북한, 상호 여행 협정 초안 작성 중… 양국 관계 '돈독'

북한과 러시아가 양국의 상호 여행에 대한 협정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26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 영사국 알렉세이 클리모프 국장은 "러시아와 북한이 두 나라 국민의 상호 여행에 관한 협정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민 상호 여행에 관한 러시아 정부와 북한 정부의 합의는 1997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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