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해돋이' 선명하게 볼 수 있어요…내일 전북 `많은 눈`

2024년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엔 대부분 지역의 하늘에서 일몰과 새해 해돋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이 27일 새벽부터 확장하기 시작해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28일 사이 예상 적설은 △수도권 1㎝ 내외 △충남 서해안·남부 내륙 3~10㎝ △대전 등 그 밖의 충청권 1~5㎝ △전북 5~15㎝(많은 곳은 20㎝ 이상) △광주 및 전남 북서부 3~10㎝△북서부 제외 전남 1~5㎝ △울릉도·독도 1~5㎝ △경북 서부 내륙 1㎝ 내외 △제주 산지 3~10㎝ △제주 중산간 1㎝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