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13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고유문화 특화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현대화된 문화도시 이미지도 좋지만, 지역 특유의 전통문화를 앞세워 개성 있는 문화도시로 가꿔달라는 취지다.
'한글문화도시'를 표방해 문화도시에 지정된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우리말 순화 문화를 정착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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